건양대-육군전투지휘훈련단, AI 기반 국방교육혁신 업무협약 체결

권태혁 기자
2026.04.07 10:28

미래 전장 대비 AI 의사결정지원체계 구축 및 데이터 확보

건양대와 육군전투지휘훈련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가 지난 3일 육군전투지휘훈련단(이하 BCTP단)과 미래 전장 환경에 대비한 국방 교육훈련 혁신 및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반 의사결정지원체계 고도화와 미래 전장 구현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 기반 의사결정지원체계 운영 △훈련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세트 마련 △전장 가시화 기술 및 환경 구축 방향 공유 등이다.

협약식 후에는 실제 전투지휘훈련 환경에 대학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로드맵에 대해 논의했다. 건양대 글로컬 사업단과 국방XR학과, 스마트보안학과를 중심으로 교육·연구·훈련 분야 기술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국방산업과 군 교육훈련체계를 연결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을 만들게 됐다"며 "미래 전장에 대응할 융합형 국방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지호 BCTP단장은 "부대의 실전적인 훈련 경험과 대학 연구 역량이 결합한다면 AI 기반 의사결정지원체계를 완성하는 데 크게 도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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