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다문화한국어학과, 인천서 한국이민사 현장학습

권태혁 기자
2026.04.14 14:49

오는 6월1일부터 202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건양사이버대 다문화한국어학과 동아리 '징검다리' 학생들이 한국이민사박물관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건양사이버대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가 지난 11일 문화탐방 동아리 '징검다리' 학생들과 함께 인천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 이민의 역사적 흐름과 다문화 사회 형성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개항기 이후 해외 이주 역사부터 최근 외국인 유입 흐름까지 이민사 전반을 학습했다. 이어 인근 차이나타운 일대를 둘러보며 다문화 공동체가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을 확인했다.

현장학습을 지도한 박미정 다문화한국어학과 교수는 "국내 거주 이민자를 진정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 선조들이 겪은 해외 이주 경험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며 "우리 학과는 이를 위해 매년 박물관 탐방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양사이버대는 오는 6월1일부터 202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