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 제조 앵커기업인 매뉴콘(Manucorn) 기업의 독일권 오픈 이노베이션 촉진을 위해 현지파견단을 가동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파견단에는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과 실무진, 유럽권 오픈 이노베이션을 희망하는 매뉴콘기업 제일일렉트릭과 일주지앤에스가 참여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독일 아헨 지역의 한독기술협력센터(KGTCC)와 자브뤼켄 지역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KIST-Europe)를 방문해 지역 기업의 유럽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럽 연구기관 및 기업과 기술협력 기반 구축 △매뉴콘 기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지역 기업의 국제협력 강화 및 해외시장 확장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파견단은 유럽 주요 기관·기업 방문에 이어 제조업 분야의 유럽권 전시회인 '하노버메세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조기업의 최신 DX·AX 동향을 벤치마킹한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 "매뉴콘 프로젝트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미국의 플러그앤플레이, 싱가포르의 한인과학기술자협회에 이어 유럽권으로 확장했다"며 "부산 지역 제조기업이 유럽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