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입시 고민 나눔 '도란도란 진학공부방' 운영

경남=노수윤 기자
2026.04.20 13:45

4개 권역별 진행…현장 중심 진학지도 공유·역량 강화

경남교육청 전경./사진제공=경남교육청

경남교육청이 오는 27일까지 동부·서부·중부·남부 권역에서 고등학교 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진학공부방(입시결과 분석하기편)' 운영 및 연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진학공부방은 권역별 소규모 그룹 운영 및 연수로 교사 간 소통과 함께 사례를 공유한다. 단순한 정보 전달에서 나아가 교사가 실제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스스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이날 동부대입정보센터 연수를 시작으로 △21일 서부대입정보센터(진주) △22일 경남대입정보센터(창원) △27일 연초고등학교(거제)에서 오후 6시∼밤 9시 개최한다.

연수에서는 △수시 전형별 특징 및 2027학년도 대입 전형 분석 △경쟁률 분석을 통한 입시 전략 수립 △수시 지원 사례 나눔 등을 한다.

특히 '생각 나누기'를 통해 참여 교사가 실제 학생의 지원 사례를 함께 검토하고 경험과 전략을 공유한다.

정선희 경남교육청 진로교육과장은 "교사의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진로 진학 상담에 도움되길 기대한다"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교사가 필요로 하는 것을 맞춤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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