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지역 정주 전문인재 양성 활기

부산=노수윤 기자
2026.04.20 13:59

부산형 RISE사업, 13개 학과 2800명 참여
산업 밀착 교육 강화… 작업치료사 국시 100% 합격 등 성과

경남정보대 전경./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가 2025년도 부산형 RISE 사업을 통해 실무형 지역 인재 양성 성과를 제고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바이오헬스 △라이프스타일 △융합부품소재 분야 중심의 '지역정주형 전문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계과 등 13개 학과 학생 2807명이 참여해 현장 맞춤형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전공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자격 70건 △국가면허 142건을 취득하는 등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작업치료과는 국가고시에서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전기수소자동차과(자동차정비산업기사 6명)와 기계과(설비보전산업기사 14명)도 산업기사를 대거 배출하며 실무 경쟁력을 증명했다.

취업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해 208건을 수상하는 등 경진대회 수상도 이어졌다. K뷰티피부네일학과는 시데스코(CIDESCO) 미용기능경진대회에서 국제 CIDESCO 스위스 본부 회장상을 포함해 67건의 상을 휩쓸었다.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제8회 전국 한우 요리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2025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체와 연계한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등 202건의 민간자격 취득도 지원했다.

임준우 경남정보대 RISE사업단장은 "학생의 전공 역량 강화와 지역 기업 맞춤 인재 육성에 주력했다"며 "올해는 ANCHOR(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인재 육성 교육 모델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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