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소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체계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자는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점포 진단에 따라 △제품개발 △작업환경개선 △홍보·마케팅 및 지식재산권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공급가액의 80%,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주에 사업장을 두고,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의 제조업 소공인이다. 다만 올해 타 지자체나 정부의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나 국세·지방세 체납자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공인은 오는 5월1일부터 15일 오후6시까지 '경기바로'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60점 이상 고득점순으로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6월 중 개별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의 뿌리 산업인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소공인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된 환경을 개선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