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R&DB센터와 인근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유망 벤처·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교테크노밸리는 IT(정보통신), BT(바이오), NT(나노) 등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약 200여개 기업과 한국나노기술원, 경기바이오센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공공기관이 모여 있다.
경기대학교, 아주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 연계로 산학협력 여건도 좋다.
입주 대상은 벤처기업 등록업체와 지식기반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다.
경기R&DB센터와 광교비즈니스센터는 신분당선과 광교 중심상업지 인근에 위치했다. 두 센터 모두 사무공간과 실험공간을 비롯해 입주기업 전용 회의실, 대교육실 등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시설을 갖췄다.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고 인천·김포공항 및 평택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국내외 비즈니스 확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 공간은 65㎡부터 282㎡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경기R&DB센터는 ㎡당 8882원, 광교비즈니스센터는 ㎡당 9835원의 임대료가 책정됐다. 임대차 계약은 2년 단위로 진행하며 심사를 거쳐 갱신할 수 있다.
입주 절차는 신청서 제출 후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계약 체결 및 입주 순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유망중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가족친화기업, 착한기업 인증 보유 기업은 심사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소연 테크노밸리혁신단장은 "광교테크노밸리는 산학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첨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라면서 "미래 산업을 선도할 유망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경기도가 기업 성장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