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도시공사가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과 ESG 경영 실천을 동시에 끌어냈다.
공사는 지난 25일 시흥시 하상동 소재 전통문화 교육기관 '예명원'에서 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전통 음식 및 솟대 만들기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 삶의 질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역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ESG 경영의 사회적 책임도 실천했다.
참가자들은 전통 식문화의 의미를 배우는 이론 교육과 함께 탕평채 만들기, 솟대 제작 체험에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였다.
특히 '탕평책'의 의미를 담은 음식 교육과 체험은 화합과 균형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솟대 만들기 체험 역시 가정의 안녕과 희망을 기원하는 전통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공사는 행사 종료 후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개선과 확대에 반영할 계획이다. 수렴된 의견은 향후 직원 체감도가 높은 맞춤형 가족친화 정책 설계에 활용된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재충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이 보장되는 조직문화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