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국토안전관리원 국유재산 지하 안전관리 협력

부산=노수윤 기자
2026.05.12 16:21

지반침하 예방 점검·나라On사업 안전진단 추진

정정훈 캠코 사장(왼쪽에서 6번째)과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왼쪽에서 5번째)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와 국토안전관리원이 12일 국유일반재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 사고 예방과 '나라On'사업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하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캠코 등은 지반침하 우려 지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해당 지역 국유일반재산 도로를 대상으로 정밀 안전점검을 펼쳐 잠재적인 사고위험을 확인하고 예방조치할 계획이다.

나라On 사업 대상 국유재산에 대해서도 두 기관이 함께 정밀 안전진단과 지반조사를 진행해 필요한 경우 건물 및 지반을 보강한다. 개보수도 안전성 확보 후 추진할 예정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유재산 관리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유휴재산 활용 과정의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국유재산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정밀 점검하는 등 재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