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 부설 디지털미래평생교육원(이하 교육원)이 다음달 12일까지 '2026 성폭력 상담원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은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9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대면 교육 92시간과 현장 실습 11시간을 포함해 총 103시간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대전지방법원을 방문해 실제 재판 과정을 참관하며 피해자 지원에 필요한 법률적 이해를 높인다. 또 조별로 성폭력 관련 상담소를 방문해 상담소 운영 전반과 피해자 지원 과정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및 성문화에 대한 이해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과 대응 방안 △성폭력 가해자 사례 연구 △이주여성, 장애인 등 취약계층 상담 실무 등이다.
총 교육 시간의 90%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는 건양사이버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생은 관련 법령에 따른 성폭력 상담원 자격 요건을 충족하게 되며 향후 지역사회에서 성폭력 피해자 보호와 치유를 지원하는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