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가 지난 18일 대구광명학교, 대구영화학교, 대구보명학교, 대구보건학교, 대구덕희학교 등 5개 지역 특수학교와 장애학생의 성장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학생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사이버대는 특수학교 소속 장애학생과 학부모에게 각각 언어재활 프로그램 서비스, 부모교육·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특수학교 교직원 및 가족이 대구사이버대에 입학하면 산학협약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특수학교 측은 대학의 언어재활 프로그램 교육실습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학생 참여, 장애인 사이버 평생학습 플랫폼 홍보 등에 협력한다.
대구사이버대 관계자는 "장애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참여 역량을 향상하겠다"며 "지역 특수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장애학생, 가족들에게 도움 되는 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