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기공학 장학생 107명 장학증서 수여

나주=나요안 기자
2026.05.26 10:47

2005년부터 1580명에게 장학금 지원…AI시대 국가 에너지산업 이끌 우수 인재 육성 기여

안중은 한전 경영부사장(가운데)이 전기공학 장학생 10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사진제공=한국전력

한국전력이 최근 서울 한전 아트센터에서 '2026년도 전기공학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국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장애인·학생가장·다자녀 등 가정형편, 학업성적, 수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적 우수자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사업이다.

한전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158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51개 대학 전기공학 전공 장학생 107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했다.

특히 대졸 수준 신규 채용 시 전기공학 장학생에게 선발일로부터 졸업 후 3년 이내 기간 서류전형 면제 1회 혜택을 부여해 장학금 지원부터 채용까지 연계되는 우수 인재 확보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전은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 에너지산업 분야 우수 인재 육성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은 "전 세계는 전력을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으로 주목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전환 속에서 전력분야 핵심 인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을 확신하며, 선발된 장학생들이 미래 국가 에너지산업을 이끌어갈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성장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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