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시민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 '2026 안양시민학당'의 문을 연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2026 안양시민학당'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안양시민학당은 각 분야 전문가와 명사를 초청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안양시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식은 물론 시대 변화에 대한 통찰과 인문학적 소양까지 폭넓게 다루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첫 강연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를 주제로 안전한 교통문화와 사고 예방 방안을 소개한다.
오는 25일 오후 7시에는 투자 전문가 염승환 강사가 '주식투자 잘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하며,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 개인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투자 전략과 시장 전망을 공유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강연이 이어진다. 천문학자 지웅배, 도슨트 정우철, 역술가 박성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과학과 예술, 인문교양 등 시민들의 관심사를 아우르는 총 10회의 강좌를 진행한다.
시는 시민학당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새로운 지식과 시각을 얻을 수 있는 배움의 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연은 안양시민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강연 내용은 안양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양시민학당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통찰을 시민들과 나누는 소중한 학습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