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기 창업자도 가능" 경기도 'G스타 오디션' 도약리그 참가 모집

경기=이민호 기자
2026.06.08 10:06
경기도 창업공모전 포스터./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이달 30일까지 올해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도약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 창업 공모 도약리그'는 경기도 거주 예비 창업자 및 도내 창업 7년 이내(신산업 분야 10년 이내) 스타트업 대상 창업 경진대회다.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가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동일한 기간에 '예비·초기리그'(경기도 거주 예비 창업자 및 도내 창업 3년 이내 기업 대상)와 '도약리그' 2개 대회를 동시에 열어 한 리그만 선택해야 했다. 올해부터는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하반기 연 2회로 분리 운영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예비·초기리그' 참가자도 하반기 '도약리그'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단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대회는 예선(서류 평가), 본선(발표 평가), 결선(현장 공개 발표) 순으로 진행한다. 결선 심사는 10월14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경기 스타트업 서밋' 무대에서 현장 발표로 치러진다. 결선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된 4개 팀에 대상 2000만원, 최우수상 1500만원, 우수상 1000만 원, 장려상 500만원 등 총 5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결선 진출팀에는 전문가 멘토링(액셀러레이팅)과 '경기 스타트업 서밋' 부스 및 밋업 기회 제공 등을 지원한다. 최종 입상 팀에는 스타트업 보육시설 입주 우대, 홍보 지원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류순열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올해부터 상·하반기 대회를 운영해 도내 창업자들에게 더 많은 도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면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들이 이번 공모전을 발판으로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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