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안심하도록" 경인여대, 인천 늘봄학교 강사 350여명 배출

권태혁 기자
2026.06.19 13:07

오는 20일까지 '앵커 늘봄학교 1차 강사연수' 운영
기초·심화로 나뉜 저학년 맞춤형 놀이중심 프로그램

'2026 앵커 늘봄학교 1차 강사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경인여대

경인여자대학교가 오는 20일까지 방과 후 강사 및 인천 관내 초등학교 늘봄학교 강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6 앵커 늘봄학교 1차 강사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기초과정과 전문 심화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놀이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인여대의 특성과 인프라를 활용하고 현장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매칭하면서 전문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지난달 30일과 이달 17일 진행된 기초연수에서는 △늘봄학교 이해 △아동발달 이해 및 늘봄 프로그램 △아동과의 관계 형성 및 행동지도 등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지도와 늘봄 현장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연수가 이뤄졌으며 132명이 이수했다.

지난 13일에는 수업 설계를 위한 전문 심화연수가 이뤄졌다. 이날 △인문사회 △창의과학 △체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총 99명의 강사가 수료했다.

오는 20일에는 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전문 심화연수가 계획됐다. △호기심을 키우는 디지털 탐험 놀이 △재미팡팡 수연산게임 △Fun Fun English! 영어놀이터 △파크골프 놀이교실 등이 포함됐다. 총 112명의 강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민혜영 경인여대 앵커 사업단 늘봄센터장(유아교육학과 교수)은 "인천 관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강사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경인여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인천시민과 학부모, 강사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끝에서 만나는 아트공예'(왼쪽 사진)와 '몸이 쑥쑥! 신나는 운동놀이!' 실습 모습./사진제공=경인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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