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HUSS사업단, 'AI·경제·인간을 잇는 인문학' 시민 아카데미 성료

권태혁 기자
2026.06.23 10:24

김원장 삼프로TV 기자, 손정우 경상대 교수 초청 특강

손정우 경상대 물리교육과 교수가 'AI시대의 나침반-질문하는 영재와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대

대전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HUSS사업단)이 지난 20일 둔산캠퍼스 2층 컨벤션홀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HUSS 시민 아카데미: 변화의 시대, 인문학을 묻다' 특강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변화하는 경제 흐름 속에서 우리 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인간 중심의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원장 삼프로TV 기자(전 KBS 보도국 기자)는 '인플레이션의 시대-머니 Re바운드'를 주제로 글로벌 경제 흐름을 분석하고 경제적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손정우 경상대 물리교육과 교수(한국영재학회 부회장)가 'AI 시대의 나침반-질문하는 영재와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강연했다. 손 교수는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질문의 힘과 기술 발전 속에서 인문학적 성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성옥 HUSS사업단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기술과 경제의 변화 속에서 인문학이 제시하는 미래의 방향성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인문학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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