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는 최근 총동문회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0억원 기탁을 약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총동문회는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발전기금을 적립해 나갈 계획이다. 모금된 기금은 대학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에 활용된다.
김좌진 총동문회장(약학과 80학번)은 "개교 8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동문들의 마음을 모아 발전기금을 약정하게 됐다"며 "이번 약정이 모교의 성장과 후배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고, 다가올 90주년과 100주년을 향한 더 큰 도약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박성태 총장은 "동문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은 대학 발전에 큰 힘이 된다"며 "보내주신 뜻에 부응해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