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 지난달 30일 하나금융그룹,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5기 청년 창업교육을 개강했다고 1일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30개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시장 분석을 접목한 실전 중심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천대는 지난해부터 경기동부권 거점대학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칼리지가 프로그램 운영을 맡았다.
올해는 서면 심사를 거쳐 총 60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가천코코네스쿨과 비전타워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시장 검증, 사업계획 고도화, IR 발표 등 창업 전 과정을 교육받는다.
수료자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참여 수당과 공식 수료증을 지급한다. 우수팀은 오는 8월부터 △스타트캠프 및 업종별 특화교육 △1대 1 전담 코칭 △팀당 300만원의 창업지원금 등 후속 지원을 받는다. 최종 성과공유회 진출팀에는 총 1억5000만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한다.
장대익 스타트업칼리지학장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지역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창업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경기동부권 창업 거점으로서 청년 창업문화 확산과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