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여름방학 '키즈 크리에이터 스쿨' 운영

이민하 기자
2026.07.09 13:27
서강석 송파구청장 공식 SNS 서포터즈 'SPARK' 2025 위촉식 모습 /사진제공=송파구

서울 송파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대상 숏폼 제작 교육인 '하하호호 송파 키즈 크리에이터 스쿨'을 운영한다.

9일 송파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직접 숏폼 영상을 기획·촬영·편집하며 디지털 콘텐츠 제작 과정을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은 송파구 내 초등학교 4~6학년생 24명이다.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2일 과정으로 총 2기수, 기수별 12명씩 진행된다.

첫날에는 콘텐츠 기획, 스마트폰 촬영 기초, 저작권·초상권, 올바른 SNS 활용법 등 디지털 윤리교육을 배운다. 둘째 날에는 석촌호수와 롯데월드몰 등 송파 대표 명소를 찾아 직접 숏폼 영상을 제작한다.

완성된 영상은 '송파TV' 유튜브와 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의는 송파구 공식 SNS 서포터즈 'SPARK'에서 활동하는 현직 크리에이터가 맡는다. 참가 신청은 8일부터 17일까지 송파런 교육포털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며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진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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