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화 성동구청장, 폭우 내린 중랑천 현장 긴급 점검

이민하 기자
2026.07.09 16:42
9일 오후 유보화 성동구청장이 성동구 내 중랑천변 현장을 방문해 긴급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9일 오후 쏟아진 폭우에 대응하기 위해 성동구 내 중랑천변을 긴급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성동구에 따르면 유 구청장은 최근 기습적 폭우 증가로 침수 우려가 커짐에 따라 중랑천 침수 우려 지대를 중심으로 현장 상황을 직접 살폈다. 성동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며 비상대응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성동구는 여름철 자연 재난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관내 재난취약시설과 산업재해 위험 사업장 등 총 1만1898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종합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점검 대상은 무더위쉼터와 빗물펌프장, 공사장, 가로등 및 보안등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이다.

특히 폭우를 대비한 빗물펌프장 가동 상태, 지하 보·차도 차단 시스템, 침수 취약 가구의 물막이판 및 역류방지밸브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옹벽과 사면의 균열 등 구조적 안정성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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