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시민과 관광객 위한 무료 공공와이파이서비스 확대 운영

목포(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7.14 13:32

데이터 사용량 꾸준히 증가…이용 현황 분석해 운영 효율화

공공와이파이 무료 이용 가능 안내 스티커./사진제공=목포시

전남광주 목포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편리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목포시는 관광지, 공공시설, 시내버스, 버스정류장, 문화·복지시설 등 472개소에 880회선의 공공와이파이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공공와이파이 데이터 사용량은 2024년 80만GB에서 지난해 86만GB로 증가했다.

이용 현황을 바탕으로 활용도가 낮은 회선은 이용 수요가 많은 장소로 이전 설치하는 등 운영 효율화를 추진한다. 내년에는 섬 지역 설치도 적극 추진해 주민과 관광객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공공와이파이 관리와 점검을 강화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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