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창녕군 부곡을 성공적인 웰니스 온천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실무자 간담회와 현장답사를 연이어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착수한 '웰니스 온천도시 조성 기본구상 연구 용역'의 일환으로 △경남도 △창녕군 △경남투자청 △경남개발공사 △경남연구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지역 활성화,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도 했다. 특강을 통해 창녕 부곡 웰니스 온천도시 조성이 가지는 의미와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이어 인구 유입과 지역 활성화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 전북 고창군 웰파크시티 조성 현장을 찾아 개발 과정과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창녕 부곡에 적용 가능한 정책과 사업 모델을 분석했다.
이어 실무 토의를 열고 '웰니스 온천도시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과 연계할 수 있는 정책 과제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와 창녕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웰니스 온천도시 조성 구상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다.
김복곤 경남도 도시정책과장은 "부곡온천 일대가 웰니스 기반의 미래 집약형 도시로 재탄생하면 인구 유입을 통해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