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사이버대학교는 AI응용소프트웨어공학과 연합팀이 '2026 K-Hackathon for Global'에서 우수상(3위)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컴퓨터정보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기업 정보시스템 개발 플랫폼인 '플렉스튜디오'(Flextudio)를 활용해 전사적 자원관리(ERP) 기반 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실무 중심 프로젝트 경진대회다. 한양사이버대를 비롯해 KAIST, 한양대 ERICA 등 국내 22개 대학과 키르기스스탄 대학이 참가해 경쟁을 벌였다.
조창래(25학번)·박현진(26학번) 학생 등으로 이뤄진 한양사이버대 연합팀은 기업 현장 관리직과 근로자를 위한 웹·앱 기반 정보시스템 '워플'(WorkPle)을 선보였다. 영림원소프트랩의 플렉스튜디오를 활용해 실무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참가팀들은 1일 차 교육을 마친 뒤 주어진 24시간 안에 기획부터 시스템 구현까지 전 과정을 완수해야 하는 환경에서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했다.
조창래 학생은 "팀원들과 서로의 강점을 나누며 함께했기에 얻을 수 있었던 결과"라고 말했고, 박현진 학생은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경험"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연아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교내에서 쌓은 실무 감각과 협업 능력이 발휘된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프로젝트에 참여해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양사이버대는 2026학년도 2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학부 신·편입생은 오는 16일까지, 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 2차 모집은 24일까지 지원을 받는다. 세부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