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화 팬이라…" kt 시구 거절한 신지, 뜻밖의 논란

"제가 한화 팬이라…" kt 시구 거절한 신지, 뜻밖의 논란

이은 기자
2026.07.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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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가 프로야구 kt 위즈 시구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그룹 코요태 신지가 프로야구 kt 위즈 시구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그룹 코요태 신지가 프로야구 kt 위즈 시구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kt 위즈의 홈 경기 공연과 시구 섭외에 얽힌 일화를 전했다.

이 영상에서 신지는 "최근 (kt 위즈) 행사가 들어왔다. 경기 끝나고 공연하는 건데 예전에도 몇 번 했다"며 "이번에 (제안이) 들어왔다고 해서 '좋다'고 했다. (안)현민이 있는 팀이니까"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어제 대표님에게 연락이 왔는데 '시구도 부탁했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제가 한화 팬이라 시구까지는'이라고 했다"고 거절 이유를 설명했다.

그룹 코요태 신지가 프로야구 kt 위즈 시구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그룹 코요태 신지가 프로야구 kt 위즈 시구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제작진이 코요태가 공연하는 날 홈팀 kt 위즈의 상대 팀이 한화 이글스라고 알리자 신지는 "그날 한화랑 경기하는데 거기서 내가 시구를 (어떻게 하냐)"고 반응했다.

이어 "그럼 우리 경기를 볼 수 있나. 내가 한화 유니폼을 입고 있을 순 없네. 한화와 경기면 곤란한 입장이네"라고 말했다. 이후 영상에는 '한화 시구 기다릴게요'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해당 발언을 알게 된 일부 kt 위즈 팬들은 "무례하다"며 신지를 비판했다. 이들은 "시구 거절한 게 무례한 게 아니라 구단에서 공지 올리기도 전에 먼저 영상 올리고 '유니폼 못 입는다'는 말하는 게 무례하다" "돈 받고 공연하면서 할 말 못 할 말 구분 못 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홈팀 팬이 아닌데 시구 안 하는 게 맞지 않나. 오히려 시구했으면 또 문제 삼았을 것" "시구는 응원하는 팀에서 하는 거 아니냐" "신지가 대체 뭘 잘못했나. 오히려 예의 있다" 등 신지 입장이 이해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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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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