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오산시장 "재난 대응, 사전 대비가 중요"…선제 관리 역량 총동원

경기=이민호 기자
2026.07.15 14:12
오산시청 전경./사진제공=오산시

경기 오산시는 조용호 시장이 지난 1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관리 교육'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시장은 국가 재난관리 정책 방향과 재난 유형별 대응 사례를 공유받고, 재난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장의 역할과 대응체계를 살폈다.

앞서 조 시장은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대비 회의'를 주재하며 시민 안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번 교육 참석도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재난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법정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것으로, 재난 발생 시 지방자치단체장의 역할과 대응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산불과 산사태, 폭염, 풍수해, 대형화재 등 주요 재난 대응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과 대응 방안이 다뤄졌다. 특히 시나리오 기반 풍수해 대응 실습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절차와 현장 대응 요령도 함께 익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대비 태세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조 시장은 "재난은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촘촘히 갖춰 어떤 재난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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