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공부하세요" 단국대, 죽전·천안 40개 건물 안전 '최고' 인증

권태혁 기자
2026.07.15 15:34

3개 분야 종합 평가서 최고 안전역량 인정받아
'최우수' 획득에 따라 향후 10년간 인증 평가 면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왼쪽 사진)와 천안캠퍼스 전경./사진제공=단국대

단국대학교는 최근 교육시설 안전인증평가에서 죽전캠퍼스 22개 건물과 천안캠퍼스 18개 건물 등 교내 40개 건물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교육시설의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법정 인증 제도다. 평가 항목은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건축·전기·기계·가스·소방 등 주요 기반시설의 안전성과 보행 동선 및 보안체계 등 교육시설 전반을 2년에 걸쳐 평가한다.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건물은 법령에 따라 10년간 인증 평가가 면제된다.

단국대는 캠퍼스 내 주요 기반시설의 정기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 구축 및 재난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노후 건물·설비를 지속적으로 리모델링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구성원의 시설 만족도도 크게 높였다.

안순철 총장은 "캠퍼스의 안전은 구성원이 안심하고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