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14일 대연캠퍼스 학술정보관에서 부산라이즈혁신원, 한국금융공학회, 한국해양학회와 함께 '해양수도권 시대의 해양금융 발전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해양수도권 육성 정책과 해양금융 기반 확충 정책에 발맞춰 해양금융 분야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부산을 중심으로 한 해양금융 발전 전략과 산·학·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남정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의 '이중위기 시대 청색금융(Blue Finance)의 역할과 방향'과 강형구 한국금융공학회 부회장(한양대 경영대학 교수)의 '디지털 자산 혁신이 여는 부산 해양금융의 대전환' 기조발표를 통해 해양금융의 미래 방향과 디지털 금융 혁신 방안이 제시됐다.
이어 진행된 심층토론에서는 이유태 부경대 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김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해양투자금융처 차장, 김명희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해양금융센터장, 박충현 BNK금융지주 전략기획부장, 송수영 중앙대 경영경제대학 명예교수, 현상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환경연구부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해 해양금융 활성화와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부경대는 지난 8일에도 대한민국 해양수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2026 대한민국 해양수산 대포럼'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