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화제人] 최형재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변화와 역할로 주목”

박민홍 MTN기자
2026.07.20 15:44
새마을운동중앙회 최형재 사무총장은 새마을운동이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청년 참여 등 시대 변화에 맞춘 새로운 역할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새마을운동은 과거 경제 성장의 밑거름이 된 데 이어 현재는 생명존중운동과 AI 대전환 시대 대비 등 국가적 위기 대응에 힘쓰고 있다. 또한 50개국과 협력하며 K-새마을운동을 전파하고 있으며, 대학생 및 청년 조직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있다.

진행 : 박민홍 머니투데이방송 본부

출연 : 최형재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박민홍입니다.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밑거름이 된 대표적인 국민운동으로 손꼽히는데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 새마을운동이 과거의 목적과 달리

지금은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청년 참여 등 시대의 변화에 맞춰서

새로운 역할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최형재 사무총장님을 모시고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새로운 변화와 역할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어떤 곳인지 우리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 최형재입니다. 우리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972년에 창립을 해서 벌써 54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국 회원은 200만 정도로 민간 최대의 조직이고요. 새마을 부녀회, 지도자 협의회, 문고, 금고 또 직공장 협의회 등 5개 협의체가 있고요. 또 대학생, 청년 그다음에 새마을 교통봉사대 등등 협력 단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으로는 18개 시도 지부가 있고 또 228개 시군구 조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마을까지 조직이 된 조직이고요. 지금 아마 그냥 이렇게 조직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저희 새마을운동 조직은 물과 공기 같은 조직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있으면 잘 모르지만 없으면 굉장히 불편한 그런 조직입니다. 전국적으로 동시에 봉사활동을 하는 그런 조직입니다.

- 새마을운동은 반세기가 넘게 이어진 우리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민운동인데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갖는 진짜 의미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그러니까 50년 동안 잘살아 보세 이런 거였습니다. 그러니까 70년대는 좀 배고프고 굶었기 때문에 먹는 문제가 중요했고요. 시대 변화에 따라서는 사회보장제도라든지 안전망을 갖추는 일에 중심을 두었고 지금은 이제 또 기후변화에도 대응하고요. 시대 변화에 따라 하고 있는데 그래도 가장 저는 중심에 놓고 본다는 것은 우리 시민단체 역시 뭐라 그럴까요, 상층 인사들은 조금씩 어떤 정치에 흔들리기도 하고 정치에 따라가기도 하고 그랬지만 우리 200만 대부분의 회원들은 그야말로 봉사하는 조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조직을 우리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새마을운동 지도자는 공무원증은 없지만, 공무원보다 훨씬 더 헌신적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정말 진짜 의미가 아닌가 생각이 되어지고요. 여기서 좀 한 가지 말씀드리면 우리 새마을에 대해서 관변 조직이다, 이런 평가를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 관변 조직일 수도 있으나 시민운동 또는 국민운동이라는 것은 저항적 시민운동도 있을 수 있고요. 또 대안적 시민운동을 할 수 있는데 저희 새마을운동은 대안적 시민운동으로서 정부가 할 수 없는 일 그러니까 하더라도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을 비용을 저렴하게 그러니까 비용을 덜 들이면서 저비용으로 가장 효과적인 효율을 내는 고효율을 내는 그런 운동조직이다 이렇게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IMF 당시에 금모으기운동의 시초가 바로 새마을운동이었다는 사실 오늘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금모으기운동의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또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었지만,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은 그런 또 다른 일화가 있다면 이번 기회에 소개를 해주시죠.

▶ 정말 1997년 IMF로 우리 국가 부도 사태가 나지 않았습니까? 이때 전국민적 운동으로 금모으기운동이 있었는데 그때 352만 명 정도가 금모으기에 참여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들었는데 금모으기 그렇게 해서 227t의 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새마을 부녀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금을 14t을 모은 겁니다. 그러니까 전체 모은 거의 6.1%인데요. 새마을 부녀회 또 새마을운동단체에서 주도적으로 하면서 전체 금의 6.1%를 모으면서 우리 국민의 뜻을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뜻을 하나로 모으는 데 성공했는데 이 효과는 어느 정도냐면, 사실은 나라가 부도가 났는데 전 세계 어느 나라도 도와줄 생각이 없었는데 전국민적으로 이렇게 금모으기운동을 하는 걸 보면서 저 나라는 정말 할 수 있겠구나, 저 국민을 믿고 도와주면 되겠구나, 그래서 이제 IMF라든지 선진국에서 달러를 보내기 시작해서 3년 만에 졸업하게 된 거죠. 그래서 이 새마을운동이야말로 정말 국가를 살렸던, 회복했던 그런 중요한 운동이 아니었나 싶고요. 또 하나는 우리가 이제 지금은 뭐 산에 나무가, 숲이 우거져 있지만, 과거에는 굉장히 나무가 부족했는데 산림 녹화사업을 초기부터 해오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 나무의 거의 산림녹화 44%를 새마을운동 조직에서 한 겁니다. 그래서 정말 새마을운동은 금모으기나 산림녹화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정말 발전하는 어떤 계기가 만드는 밑바탕이 되는 그런 훌륭한 일을 했었던 조직이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새마을운동중앙회 최형재 사무총장

- 이번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추진 중인 핵심 사업과 또 다양한 활동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970년대와 비교하면 시대가 급격히 변했습니다. 현재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핵심 사업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죠.

▶ 중점 사업은 거의 다 중점 사업이기 때문에 연속 사업과 신규 사업으로 좀 구분을 해본다면

이제 70년대 시작해서 잘 먹고 잘살자 이런 운동이었지 않습니까. 그거를 이제 사회보장운동 또 안전망을 구축하는 문제로 확장이 돼 왔고요. 그래서 지금 그 활동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홀로사연, 독거노인들에게 밑반찬을 제공하는 문제라든지 목욕을 시키는 문제, 이불 빨래를 해주는 문제 또 농촌에서는 폐비닐, 농약병을 치우는 문제 등등 굉장히 중요한 일을 여전히 하고 있고요. 또 시대에 맞게 이런 일을 또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시작한 일인데 생명존중운동이라고 할 수 있겠죠. 지금 우리나라가 자살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데 대통령께서도 자살 문제는 국가 재난이다 이렇게 얘기했고, 총리께서도 개인의 안일한 문제가 아니라 정부 지도 체제의 문제 또 안전망 문제라고 봐서 이거를 굉장히 중요한 문제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새마을에서도 새마을은 전국 조직이 있기 때문에 어디에 위험군이 있는지 또 어떤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또 반찬을 배달하면서 확인하고 이불 빨래를 하면서 확인하고 이런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벌써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14분 정도의 고위험군을 저희들이 발견해서 시설로 안전하게 처리를 하는 이런 일도 있었고요. 또 무엇보다 중요한 거는 AI 대전환 시대를 대비하는 문제입니다. 저희들이 정부가 아니기 때문에 이거를 어떻게 체제를 만들 수도 없고 또 기업인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이거를 돈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변화시키고 이런 거는 할 수 없습니다. 다만, AI 시대에 맞게 그 시대에는 반드시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뭐 빈부격차도 생길 수 있고요. 또 일자리가 줄어들고 일자리가 줄어들면 소득이 줄기 때문에 소비가 줄고 그러면 또 소비가 줄면 기업이 어려워지는 이런 상황에서 저희들은 이 상황에 대해서 대비하면서 국가와 지방정부가 하지 못하는 갭을 메우는 문제 그리고 빈부격차나 이런 문제 발생했을 때 이런 기본사회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교육과 체제를 할 때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이런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K-새마을운동 열풍이 뜨겁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몇 개 나라에서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 지금 한국과 협력적 새마을운동과 관련한 협력 국가가 50개 나라 됩니다. 아프리카에서 20개 나라, 아시아에서 18개 나라 그리고 중남미에서 8개 나라, 오세아니아에서 4개 나라 이렇게 해서 50개 정도 나라가 되는데 그 나라와 협력적 관계를 맺고 있고요. 23개 나라에, 하여튼 23개 마을을 시범 마을(누적 23개국 132개 시범마을 조성, 2026년 기준 11개국 52개 시범마을 운영)로 해서 5년간 새마을운동을 교육도 하고 실제 그 인프라도 깔고 이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년간 한 다음에 5년이 완성되면 지속 마을로 관리를 해서 새마을협력관을 파견해서 또 그거를 5년 동안 잘 되고 있는지 관찰하고 있고 또 잘 되지 않는 곳은 저희들이 사후처리를 하고 있는 이런 관계로 맺고 있고요. 앞으로 청년들은 6개월 내지 1년 동안 파견이 돼서 일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 또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연수를 받는 사람들이 지금 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엄청난 숫자가 와서 있고요. 이제 동티모르라든지 우간다 또 파푸아뉴기니 같은 나라는 그 나라의 대통령, 총리가 새마을을 가장 중요한 국가 어젠다로 만들어서 이거를 새마을운동을 잘 전개할 수 있도록 저희들을 방문하고 늘 협조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범적인 사례로 지금 계속 성공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기후위기 대응 등 여러 가지 변화를 꾀하고 계시는데요. 새롭게 시도해서 호응을 얻은 활동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설명해 주시죠.

▶ 저희 조직의 특성상 활발하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서 하는 문제는 덜 합니다만 이거를 지속적으로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해마다 저희들이 적게는 40만 그루에서 많게는 200만 그루까지 나무를 계속 심고 있고요, 전국적으로 같이 심고 있고. 또 숫자가 많으니까 일회용을 줄이기 위해서 텀블러 사용을 모범적으로 하고 있고요. 또 지금 최근에 이란-미국 전쟁 때문에 에너지 위기가 있을 때는 저희들이 민간단체임에도 불구하고 2부제 운동이라든지 에너지를 절반으로 줄이는 이런 활동을 먼저 선도적으로 해서 그 점에 대해서는 대통령으로부터 칭찬을 들었습니다. 그런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저희들이 몸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해나갈 그런 생각입니다.

- 전국 82개 대학 새마을 동아리를 비롯해서 청년들의 동참이 최근에 눈에 띕니다. 각 대학의 동아리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주로 하는지 또 이 청년들의 참여가 중요한 이유 무엇일까요?

▶ 흔히 어떤 단체에서는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선다, 이런 주장도 하고 있고요. 그런 의미에서 저희 새마을운동에서도 93년부터 새마을운동에 청년이 주도해야 된다, 그런 주장이 있었습니다. 그거는 아마 우리 새마을운동이 국민 여론을 잘 듣고 있는 점이 아닌가. 저 올 때도 그랬거든요. “새마을의 이미지가 뭐냐.” 물어볼 때 대학생들 특히 “올드하다.”, “촌스럽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70년대에 시작했기 때문에 그때 시작한 분들은 벌써 80, 90이 됐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분들은 지속적으로 해오는데 청년, 대학생 젊은 사람들의 참여가 부족했고 갭이 생겼기 때문에 청년과 대학생 문제에 관심을 가졌는데 말씀해주신 대로 대학생은 벌써 82개의 대학에서 3,800여 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고요. 대학이 있는 곳은 그 현장에서 하지만 대학교가 없는 시군 지역도 있거든요. 그런 곳은 또 그 지역에 사는 대학생들이 참여해서 5,000여 명 정도가 벌써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해외 봉사활동이라든지 농촌 돕기라든지 그 마을에 벽화 그리기 이런 활동 또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잘 활용을 적극적으로 못하기 때문에 그런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이런 활동들을 많이 하고 있고 또 학내에서는 줍킹이라고 해서 청소하는 일도 봉사활동으로 대학생들이 모범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활동 때문에 대학생들이 3년 전부터 굉장히 숫자가 늘어나고 있고요. 청년 같은 경우도 이제 저희들이 목표는 228개 기초단체에 전부 다 조직을 만들고 싶은데 아직은 몇 군데가 되지 않고 204군데 정도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청년 조직이. 그래서 그 청년들은 물론, 이제 도시에서 귀농, 귀촌한 분도 있고 그 지역에서 오래 사신 분도 있지만 그분들이 좀 모여져서 예를 들면 청년 봉사활동을 하는 데 이분들 대단한 활동을 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면 기술센터 같은 데서 분쇄기 같은 거를 빌려서 농촌 같은 경우는 농산물을 채취하고 나면 남는 부산물이 있거든요. 이 부산물을 치우기가 어려운데 그거를 분쇄해서 그거를 다시 거름으로 쓰는 문제라든지 또 유기견 봉사라든지 헌혈 봉사 등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서 청년들이 지금부터 서서히 신뢰를 얻어가고 있고 굉장히 필요한 사람들이 우리 동네에 고마운 일을 하고 있구나, 이런 칭찬을 지금 받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새마을운동중앙회 최형재 사무총장

- 최근에 지역소멸 위기와 관련된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심각한 상황인데요. 지역 공동체를 다시 살리기 위해서 새마을운동이 기여할 방안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 사실 지역소멸이 정말 심각한 문제죠. 우리나라는 수도권이 면적은 9%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인구는 50%가 넘고 있고 물리력, 권력이라든지 재력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80~90%가 집중돼 있기 때문에 지역이 굉장히 소외돼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일자리도 없고 그래서 없어지고 있는데 저는 지역균형발전 또 지역이 어떻게 소생할 것인가에는 왕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정부에서는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는데 그런 점은 또 그것대로 가더라도 저희들은 그냥 왕도는 없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건데요. 꾸준히 노인들 잘 보살피고 동네에서 봉사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제가 충남 공주에 예를 들면 공주에는 귀농, 귀촌 오신 분들이 일부 있었는데 그분들이 다시 떠나가고 하다가 그분들이 새마을 지도자들이 교육도 하고 농사도 같이 지어주고 이분들이 하우스나 이런 거를 다 배워가지고는 오는데 그러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좀 부족한 점이 있는데 이거를 같이 해주고 그러니까 신뢰를 얻어서 이분들이 여기에 정착하기 시작해서 공주가 10만이 무너졌지만 물론, 그 숫자가 많이 늘어난 거는 아니지만 귀농, 귀촌 인구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같이 농사지어주고 또 도울 건 도와주고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도 불편을 보살펴주고 이런 것들을 십여 년 쭉 집중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 지역의 귀농, 귀촌 인구가 늘어나서 활기가 넘쳐졌다 이런 말씀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그런 모범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나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될 것 같고요. 또 우리가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야 되겠는데 예를 들면 3세대가 같이 살 수 있는 문제. 그러니까

지금 농촌에 사시는 분들이 자식들이 다 떠나있기 때문에 어디가 아프고 그러면 그냥 요양병원으로 가는 분들이 있는데 부모들 뜻은 집에서 돌아가시고 싶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 3세대가 마을회관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어르신들 케어하고 50~60대, 70대 이런 분들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서 그 사람을 보호를 하면서 소득도 좀 올리고 청년 그런 분들이 그러면 도시에 있는 청년들은 가끔 방문하게 되고 60대는 요양보호사로 소득도 올리지만 그 자녀들이 방문을 자주 할 수 있게 하고 어린아이들을 여기서 보살피면서 어린아이들은 이를테면 컴퓨터나 게임만 하는 게 아니라 옛날에 우리가 놀았던 전통놀이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놀이를 같이해서 3세들이 같이 살면 지역이 좀 활성화되지 않을까 해서 그거를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앞으로의 방향과 목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5월이었죠. 대통령께서 새마을운동중앙회를 방문해서 화제가 됐습니다. 그때 당시에 어떤 격려의 이야기가 오갔는지 또 향후 정부와의 협력 방향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대통령께서 5월 14일 날 정말 최초로 대통령께서 민간단체를 방문하셔서 업무 보고도 받고 현장 간담회를 가지셨는데요. 그때 저희들을 격려한 말씀은 이런 거였습니다. 새마을운동과 그 정신은 산업화 시대에도 필요했고 굉장히 기여를 했고 여전히 지금도 유효하다 이렇게 격려를 해주셨고 또 새마을운동이 만약에 그런 운동이 없다면 지방행사나 지역행사나 할 수 없을 정도로 대통령께서 성남시장도 하시고 경기도지사도 하셔서 지역을 너무 잘 알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행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유능한 조직이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들에게 당부는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시켜주고 또 국제 연대를 강화해서 그 지역이 실제로 농업이 진행될 수 있고 소득으로 올릴 수 있도록 도와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로 저희들이 더 후속 조치로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있는데 조직적으로는 국제 자문 대사를 초빙해서 지금 모시고 있고 조직적으로도 그렇고 그다음에 국제, 상대 나라에서도 수혜국이라고 하죠. 그 나라에서도 관심이 많아서 대사들이 굉장히 많이 방문을 합니다. 대사들이 방문을 하고 있고 이것 좀 도와달라, 시범 마을을 4개에서 8개로 좀 늘려달라, 또 지금 끝나가는데 다시 좀 해달라, 이런 요구가 많아지고 있고 얼마 전 연세대학교에서 있었던 새마을 국제회의에서는 대사들이 22분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새마을과 관련이 없던 미국이나 중국의 대사관에서도 외교관들이 왔고 그래서 국제적으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고요. 국내적으로도 관심이 높아져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라든지 또는 기본사회위원회 등 정부 기관에서 저희들을 방문해서 같이 협약도 맺고 같이 할 사업에 대해서 논의도 하고 있고 농촌진흥청도 곧 방문을 해서 국제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연대를 할 것입니다. 이런 정부 기관과 협의도 하고 있고 저희 스스로도 조직을 국제 사업을 더 하기 위해서 만들고 있고 또 국제적으로도 많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어서 제가 걱정인 것은 이렇게 요청이 많은데 그거를 다 해줄 수 없을 때 또 실망하고 하면 어떻게 할까 이렇게 걱정이어서 그러지 않도록 우리가 제한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최대한 성실하게 성과를 내고 또 그 성과에 기반해서 조금씩 조금씩 확장해나가는 방식으로 국제 연대를 더 성실하게 해나갈 그럴 생각입니다.

- 새마을운동중앙회의 핵심 사업과 활동이 더 널리 알려지고 또 공감대를 얻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이거를 위해서 어떤 홍보 전략 구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참 걱정입니다, 사실은. 서두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좀 올드하다, 촌스럽다 이런 이미지가 강해서 이거를 어떻게 극복할까 생각인데 각계각층에 있는 분들을 홍보대사로 모셔서 저희 이미지 개선도 할 그럴 생각이고요. 우리가 국제 사업을 하면 그 현지에서 보도가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설사 되지 않더라도 우리가 보도를 요청해서 그 현지에서 보도됐던 것을 다시 우리 국내에서 보도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볼 생각이고요. 저희들이 또 지금 사실 유튜브 방송이 있는데 새마을TV 하면 찾기가 쉬울 텐데 그거를 누가 이미 가지고 있어서 새마을운동중앙회라는 이름으로 있으니까 찾아오기가 어려운가 봐요. 그래서 지금 한 2만 8,000여 명 정도가 구독자인데 새마을운동중앙회에도 방문하셔서 격려해주시고 힘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미지 광고라든지 여러 우리 활동을 부끄러워하고 내세우지 않고 겸손했는데 이제 겸손에서 벗어나서 새마을운동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좀 알리고 홍보하는 데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의 리더로서 다짐 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 저는 정말 전국의 200만 새마을운동 회원 여러분들 덕에 사실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새마을운동 회원 여러분들이 정말 존중받으면서 일할 수 있도록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 하나 자원봉사자와 함께 우리 전국의 사무국 활동을 하는 상근하는 분들이 계신데 사실은 설거지를 하지 않으면 접시 깰 일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접시를 깨는 한이 있어도 설거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정말 일을 도전적으로 또 거리낌 없이 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서 문제가 생기는 거는 사무총장이 책임지겠다. 그래서 그 일을 좀 적극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고 또 우리 국민 여러분께도 이 새마을운동이 새마을운동끼리는 정말 성실하게 했는데 우리 국민들에게 덜 알려져 있고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우리 새마을운동 조직이 공기 같은 조직, 물 같은 조직입니다. 꼭 필요한 조직입니다. 그래서 응원해주시고 또 관심도 가져주시고 이렇게 해서 이 새마을운동이 지역도 살리고 나라를 건강하게 만드는 부강한 나라로 만드는 데 더 기여할 수 있도록 힘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열심히 성실하게 봉사하면서 국민운동 하겠습니다.

AI 새마을운동과 미래형 공동체 조성을 강조하며 21세기 새로운 역할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역할을 통해 새마을운동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저출산, 고령화, 지방소멸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복합 위기에 대응하는 실천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 출연해주신 최형재 사무총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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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홍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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