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보건복지부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는 2018년 이후 8년 만에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역량과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광역지자체 최우수상을 받았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에게 사회참여와 소득 창출 기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인 공익활동 △노인 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 △취업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의 시군과 수행기관도 우수 성과를 거뒀다.
시군구 부문에서는 창원시가 최우수상, 창녕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행기관 부문에서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등 경남의 19개 수행기관이 21건의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수행기관은 기관별 평가등급에 따라 5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모두 1억58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경남도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사례를 시군·수행기관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컨설팅과 점검을 강화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영선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시군과 수행기관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노인일자리와 안정적인 사회활동 확대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광역지자체 최초로 2025년 하반기부터 공익활동 노인일자리 참여자5만5000명에게 월 1만원의 활동비를 추가 지원해 일자리 참여 의욕을 고취하고 있다. 민간재원을 활용한 주거에너지 보안관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을 추진,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