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23일 박수현 알멕 회장과 김창곤 세아창원특수강 부총괄을 각각 최고경영인과 최고노동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최고경영인상 수상 박 회장은 알루미늄 소재·부품 기술혁신과 미래차 부품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출 확대와 글로벌시장 진출로 지역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고노동자상을 수상한 김 부총괄은 특수제강 분야에서 8t VIM 설비 시운전과 안정화 작업을 수행하며 품질 향상과 공정 개선에 기여했다. 노동조합 총무 실장으로 노사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 복지 증진에도 힘썼다는 평가다.
창원특례시는 최고경영인상과 최고노동자상 시상을 통해 혁신적인 경영과 성실한 근로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노동자를 발굴·격려하고 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의 산업 경쟁력은 기업인·노동자의 혁신과 헌신이 함께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기업인과 노동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산업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격년마다 최고경영인·노동자를 선정해 수상자의 공적을 기업 명예의 전당에 전시하는 등 기업사랑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