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조직 개편 틀 잡았다…광명시의회, 행정기구·정원 조례안 통과

경기=권현수 기자
2026.07.28 14:28

주요업무보고·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 이형덕 의장 "집행부, 의회 의견 시정 반영해야"

광명시의회 임시회 모습./사진제공=시의회

경기 광명시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을 심사한 뒤 이날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최종 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시정 조직 개편의 틀을 다지는 '광명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2026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시민 생활 및 행정 운영과 밀접한 과제들이 다뤄졌다.

이와 함께 의회는 상임위별로 '2026년도 국별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해 부서별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을 정밀 점검했다.

의원들은 업무보고를 통해 개별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시민 체감도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으며, 개선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보완책 요구와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장은 "임시회 기간 심도 있는 안건 심사와 주요업무보고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는 이번 회기 동안 제시된 대안과 의견들을 시정 운영 및 정책 수립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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