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쇼룸 입점 브랜드 12개사, 홍콩 '센터스테이지' 첫 참가

서울시가 운영하는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하이서울쇼룸'의 입점 브랜드 12곳이 홍콩 '센터스테이지'쇼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홍콩 '센터스테이지'는 홍콩무역발전국이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트레이드쇼 중 하나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2일부터 5일까지 홍콩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참여 브랜드 12개사는 '서울다움: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테마 부스를 운영해 서울 패션이 지닌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소개하고, 브랜드별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을 선보일 계혹이다. 12개 브랜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런웨이 패션쇼를 개최하고, 해외 바이어와 현지 패션 관계자들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칵테일 리셉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혜정 서울시 창조산업기획관은 "하이서울쇼룸은 지난 10년간 서울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 온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며 "이번 홍콩 '센터스테이지' 공동 참가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한 해외 진출 지원 성과를 더욱 확대하고, 기업 문화예술 협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서울 패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