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복절 도로 위 폭주 행위 집중단속

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8.12 14:15

교통질서 확립 위해 엄정 대응…가용경력 135명과 장비 83대 투입

이륜차 단속 장면./사진=뉴스1

전남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이하'자경위')가 광복절을 맞아 특정 지역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는 폭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남청 통계에 따르면 8.15 광복절 난폭운전 112신고는 2024년 6건이었으나 지난해는 신고건수가 없었다. 이륜차 난폭운전 단속 건수는 2024년 5건, 지난해 4건으로 전년 대비 1건(-20%) 감소했다.

전남청은 폭주·난폭운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폭주족 집중단속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SNS, 전광판, VM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사전 첩보 수집 및 홍보활동을 하고, 112신고와 SNS 분석을 통해 폭주족 출몰 예상 지역에 집중 순찰 및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경찰·지역 경찰 등 가용경력 135명과 순찰차 등 장비 83대를 최대한 동원해 강력히 위반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동차·이륜차의 전조등·소음기·조향장치 등 불법 튜닝 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에 나선다.

전남청 관계자는 "폭주·난폭운전에 대한 단속 및 수사 활동으로 국경일 때마다 되풀이되는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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