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HUSS 컨소시엄, AWS 코리아 본사서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료

권태혁 기자
2026.08.13 13:37

컨소시엄 소속 대학 학생 35명 참여...AI 실습 및 커리어 탐색

'빅테크 진로체험 융합프로젝트'에 참여한 광운대 HUSS 컨소시엄 소속 대학 학생들./사진제공=광운대

광운대학교 글로벌 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이하 HUSS 컨소시엄)이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본사에서 '2026 광운대 HUSS X AWS 빅테크 진로체험 융합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이 AI·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빅테크 기업의 직무와 조직문화를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젝트에는 컨소시엄 소속 대학 재학생 35명이 참여했다. 세부 프로그램은 △AWS 채용 및 직무 소개 △현직자 커리어 토크 △'AI 시대에서 살아남기' 특강 △AI 에이전트·아마존 퀵사이트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챗 에이전트와 업무 자동화 기능을 직접 구현하고 AI를 활용한 논문 초안을 작성해 봤다. 특히 실습 과정은 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돼 눈길을 끌었다.

이준희 HUSS 컨소시엄 부단장(광운대 법학부 교수)은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융합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운대가 주관하는 HUSS 컨소시엄에는 국민대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총 90억원을 지원받아 2024년부터 3년간 사업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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