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완도군이 추석 민생을 챙기기 위해 완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한시적으로 높인다고 31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지역 내에서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음달 한 달간 완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보다 5% 상향한다.
지류형은 12%에서 17%로 카드·모바일형은 15%에서 20%(할인 금액 사용 후 캐시백 적립)로 할인율을 높였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기존과 같으며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을 합산해 월 70만원까지, 지류형은 최대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카드·모바일형의 경우 20% 할인율이 적용돼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알뜰하게 추석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사랑상품권 지류형은 관내 판매 대행 금융기관에서 구매, 카드·모바일형은 지역 상품권 앱(chak)을 통해 충전·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관내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신 군수는 "군민에게는 혜택을 드리고 지역에서 이뤄지는 소비가 우리 이웃의 가게와 시장 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상품권 특별 할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