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는 지난 29일 교내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차 승무원 교육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들이 항공운항서비스학과의 교육과정과 실습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와 대학 진학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해 참가자들의 체험을 지원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워킹과 서비스 매너 교육을 비롯해 식음료 서비스 실습, 승무원 이미지 메이킹, 재학생과의 질의응답(Q&A), 항공운항·정비 실습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객실 승무원의 기본 서비스 동작과 고객 응대 방식, 이미지 관리 교육 등을 체험하며 항공서비스 분야의 직무를 간접 경험했다.
재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에는 대학생활과 전공 수업, 입시 준비 과정, 항공서비스 분야 진로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가 공유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목표와 소망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우수 참가자 6명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기념품도 제공됐다.
김지윤 항공운항서비스학과장은 "체험교실이 수험생들에게 항공서비스 분야를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갖춘 항공서비스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