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앵커사업단 J-글로벌인재허브센터(이하'센터')가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6 J-글로벌 인재 허브 컨소시엄 공동 유학박람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초당대, 국립목포대(담양캠퍼스), 전남과학대가 함께 참여했으며 베트남 현지 예비 유학생과 대학 관계자 등 2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참여 대학들은 대학별 홍보·상담 부스를 마련해 대학의 특성과 주요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전공 및 진로 △입학 절차 △장학제도 △외국인 유학생 지원제도 등 한국 유학에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대학별 설명회와 일대일 상담을 병행해 현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대학과 전공을 탐색하고 입학부터 대학생활까지 필요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지 우리은행도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박람회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9.5%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한국 유학과 전남지역 대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센터는 베트남 대학을 비롯한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호치민기술대(HUTECH)를 방문해 대학 간 교류 및 업무협약 방안, 학생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재민 동신대 센터장은 "이번 공동 유학박람회는 베트남 현지 학생들에게 AI-반도체 시대 전남광주의 비전과 전남광주지역 대학의 경쟁력, 다양한 유학 정보를 상세히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현지 대학 및 유학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이들이 전남광주에서 배우고 성장해 정착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