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호우 피해 전남·충남·전북에 재난특교세 20억 긴급 지원

행안부, 호우 피해 전남·충남·전북에 재난특교세 20억 긴급 지원

김승한 기자
2026.09.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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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5시29분께 강진군 성전면 풀치처널 부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소방본부
지난달 30일 오후 5시29분께 강진군 성전면 풀치처널 부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남광주소방본부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재난특교세) 2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재난특교세는 피해시설 응급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 현장에서 시급하게 필요한 조치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행안부는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이 재난특교세를 활용해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 지원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무엇보다 주민들의 일상 회복이 중요한 만큼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은 신속한 현장 수습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지역의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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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김승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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