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장학금 489만원의 힘"…대구가톨릭대, 3년째 전국 대형대 1위

권현수 기자
2026.09.08 17:25

대학정보공시 기준 1만명 이상 대학 1위…학생 지원 서비스 강화 지속

대구가톨릭대 전경./사진제공=대학

대구가톨릭대는 2026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재학생 1인당 장학금이 489만5323원으로 재학생 1만명 이상 대형 대학 가운데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3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2024년 대학정보공시에서 재학생 1인당 장학금 441만8878원으로 대형 대학 1위에 오른 이후 2025년 485만2780원, 2026년 489만5323원으로 지원 규모를 매년 확충했다.

학교 측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학생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고 학업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교내 장학금을 지속 확대한 것은 물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및 외부 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교외 장학 재원을 다각도로 확보한 결과로 설명했다.

성한기 총장은 "장학 제도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진로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교육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 혜택을 확대해 학생의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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