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제2회 국립공원 안전사고 연구 워크숍' 개최

전남광주=나요안 기자
2026.09.16 16:11

광주응급의료지원단, 소방 등 유관기관 워크숍 참여…체계적 구조 대응체계 마련해 안전한 탐방 지원

'국립공원 안전사고 연구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 안전사고 연구회가 지난 14일과 15일 2일간 국립공원사무소뿐만 아니라 광주응급의료지원단, 119산악구조대, 광주보건대 등 24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국립공원 안전사고 연구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공원 안전사고 연구회'는 응급구조사, 간호사 등 전문가와 국립공원구조대가 참여해 초동 응급처치가 어려운 국립공원 환경에서 발생한 다양한 구조 사례를 공유하고, 구조·구급 기술을 연구하는 전문 학습동아리이다.

이번 워크숍은 추락으로 인한 다발성 골절, 암벽등반 사고, 열사병 등의 응급처치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위치공유시스템을 활용한 수색 실제 사례와 자동가슴압박기 등의 응급처치 장비 연구 결과도 공유했다.

최진희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국립공원 안전사고 연구회는 실질적인 학습과 연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 대응체계를 마련해 국민의 안전한 탐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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