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관내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민관 협력 구축

경기=권현수 기자
2026.09.29 11:59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상생 생태계…일자리 창출·공동 네트워크 가동
"공공조달 문턱 낮춘다" 관내 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및 판로 지원 강화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8일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제공=공사

경기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8일 (사)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와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 및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갖추고도 판로 개척과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난항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정보 공유를 통한 민·관 협업 행정 △공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 발전 도모 △구매상담회 등 지역 특색사업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특히 공사는 지역 기업과의 접점을 넓히고 구매상담회 및 기업 교류 매칭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정한 계약 원칙을 바탕으로 관내 기업의 공공조달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는 현장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수요를 발굴해 공사와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기로 했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에 새로운 공공시장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실질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판로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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