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는 구리도시공사 제6대 사장으로 이승우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19일 이 신임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공사의 경영 전반과 주요 개발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시는 신임 사장 임명을 계기로 아이타워와 구리역세권 개발사업 등 그동안 어려움을 겪던 주요 현안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토평2 공공주택사업을 비롯한 주요 개발사업의 추진도 힘이 실릴 전망이다.
신 시장은 "구리도시공사는 시설물 관리와 함께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고, 그 성과가 시민에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며 "신임 사장이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공사의 경영 역량을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구리도시공사가 주요 정책과 개발사업을 뒷받침하도록 지도·감독하는 한편, 공공성과 사업성을 균형 있게 확보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