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친 박근혜)계 의원들이 중심이 된 모임인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법 개정안의 위헌 여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포럼 간사인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1일 문자 안내를 통해 2일 오전 9시30분 의원회관 제4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제정부 법제처장이 '국회법 개정안 위헌논란'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윤 의원 등 일부 친박 의원들은 정부의 시행령이 상위 법에 위배될 경우 국회가 수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헌법에 규정된 '삼권 분립' 정신에 맞지 않다는 논리로 반대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국회법 개정에 합의한 유승민 원내대표 등 여당 원내지도부 결정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강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