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윤소하 "모르쇠 일관 최순실, 이대 부정입학 말하자 '발끈'"

홍재의 기자
2016.12.26 21:07

"고개도 들지 않고 모른다는 이야기로 일관하던 최순실이 이화여대 부정입학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고개를 똑바로 들고 항의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는 26일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최순실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 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한 6차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씨와 안 전 수석, 정 전 비서관이 출석을 거부하면서 국조특위 위원들이 직접 수감동으로 찾아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최씨에 대한 심문은 이날 서울구치소 오픈비지트룸에서 2시간30분가량 진행됐다.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최씨가 청문회인지 모르고 나왔고 몸도 좋지 않다면서 계속 짜증을 냈다"며 "안하무인격인 그의 평소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김성태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이 26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현장 청문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 사진=국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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