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나영이 남편 원빈의 패널을 발견하고는 어쩔 줄 몰라 하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백은하의 주고받고'에는 ENA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에 출연 중인 이나영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이나영은 어색한 표정으로 백은아의 스튜디오 문을 두드렸다. 두 사람은 문 앞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문에 달린 거울을 통해 원빈의 얼굴이 비쳤다. 이나영은 원빈의 실물 크기 등신대를 발견하고는 당황한 듯 "아, 안녕하세요"라고 어색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후 이나영은 조금도 같이 비치기 싫다는 듯 빠르게 도망쳐 웃음을 줬다.

이나영은 드라마 '아너'에서 맡은 윤라영 캐릭터에 대해 "저는 진짜 일만 하는 여성이다. 사무실, 뉴스 스튜디오, 오피스텔 이거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백은하는 "변호하거나, 싸우거나, 혼자 있거나"라며 "좀 섭섭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나영이 "괜찮다"고 답하자 백은아는 "괜찮아요? 집에 원빈 있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이나영을 웃게 했다.
이나영과 원빈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