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가 만나는 文 "코로나19 '특단의 대책' 검토"

김평화 기자
2020.02.24 09:45

[the300]수보회의, 전문가 불러 간담회로 진행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의학 전문가들을 만나 코로나19 관련 '특단의 대책'을 검토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수보회의는 코로나19 사태가 전국적으로 크게 퍼지면서 문 대통령이 전날(23일)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 이후 처음으로 주재하는 수보회의다.

 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문재인 대통령 2020년 신년사를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감염병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범 의학계 전문가 단체 간담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방역과 정부의 총력대응에 초점을 맞춘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특단의 대책에 관한 전문가들 의견을 듣고 검토를 당부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대책회의를 직접 열고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 지금부터 며칠이 매우 중요한 고비"라며 위기경보 상향 조치를 직접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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