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경안 3말4초 국회제출·시정연설…환율3법 본회의 올려야"

민주당 "추경안 3말4초 국회제출·시정연설…환율3법 본회의 올려야"

유재희 기자
2026.03.19 11:15

[the30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2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27/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신속 집행을 지시한 만큼 3월 말까지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4월 초에 시정연설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에서도 추경과 관련된 절차를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오늘 본회의 상정안은 공소청법, 중대범죄수사청법안 등 2개"라며 "오늘 국회의장께서 오후 2시까지 조작 기소 국정조사 관련 특위 위원 명단을 통보해 달라고 국민의힘에 요청한 상태"라고 했다. 또한 "오늘 2시까지 제출하지 않는다면 저희가 의사일정 변경을 통해 관련된 국정조사 계획서도 상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지금 중동 상황이 심각하게 돌아가서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로 올라가고, 원유가도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가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환율안정 3법이 상임위와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당은 국민의힘에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달라고 요구했음에도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다시 한번 강력하게 국익을 위한 환율안정 3법을 전향적으로 수용하고 본회의에 상정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개헌과 관련해선 국회의장이 제안한 내용과 계엄 요건 강화, 지방분권 강화 등의 내용에 대해서 개헌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며 "오늘 오후 1시 20분에 개헌에 찬성하는 6개 정당 원내대표가 개헌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RE100(재생에너지 100%) 산단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요청이 있었고, 이를 국민의힘에 요구하고 있으나 수용하지 않고 있다"며 "그래서 계속해서 저희가 협의를 요청할 예정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반대한다면 저희가 의사일정 변경 동의안 제출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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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희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유재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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