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1%p(포인트) 내린 28%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갤럽이 지난 23~25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전주대비 1%포인트 내린 28%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3%포인트 오른 63%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전주 대비 9%포인트 하락한 38%, 서울은 7%포인트 내린 23%로 나타났다. 인천·경기 지지율은 26%다. 부산·울산·경남은 전주보다 6%포인트 오른 39%, 대전·세종·충청은 8%포인트 오른 33%로 집계됐다. 광주·전라 지지율은 8%다.
연령별로는 50대 지지율이 23%, 60대가 46%, 70대 이상은 58%로 나타났다. 18~29세 지지율은 13%, 30대 16%, 40대 지지율은 12%다.
국민의힘 지지층 내 윤 대통령 지지율은 64%, 무당층 지지율은 14%로 나타났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 48%, 중도층 지지율은 20%다.
긍정평가 이유는 '외교'가 36%로 1위를 기록했다. '경제·민생(5%)', '원전 수주(3%)'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14%)', '김건희 여사 문제'(9%) 등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2.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