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최근 발생한 롯데카드 해킹 사고와 관련해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을 부른다.
22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한홍 정무위원장과 강민국 간사 등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23일 오전10시 국회에서 롯데카드 해킹 사고 후속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연다.
앞서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지난 19일 "롯데카드 해킹 사고로 약 300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특히 28만명 회원의 비밀번호까지 유출됐다고 한다"며 "국민의힘은 정무위 차원의 청문회를 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간담회에는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와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선 김동환 금융위원회 디지털금융정책관, 남석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조정국장, 이종오 금융감독원 디지털 IT 부원장보, 한구 중소금융 부원장보, 권기남 금융보안원 상무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