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의 땀방울이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우리 마음도 더 넉넉해졌으면 좋겠다"며 추석 메시지를 남겼다.
문 전 대통령은 5일 SNS(소셜미디어)에 본인과 김정숙 여사 명의의 추석 인사말을 통해 "무더위를 견뎌낸 들녘이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라"며 이같이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해 추석에는 "희망은 늘 우리 곁에 있다. 폭염은 가을을 막지 못하고 무르익는 들판은 황금빛 풍요로 채워질 것"이라며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 모두 아프지 말고 무사무탈하길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낸 바 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문 전 대통령을 비롯한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배우자 권양숙 여사, 노태우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옥순 여사, 전두환 전 대통령의 배우자 이순자 여사 등 전 영부인들에 추석 선물을 보낸 바 있다. 선물은 탁상시계, 전국 8도 수산물, 경북 의성 쌀 등으로 구성됐다.